지혜는 모든 건설의 시작, 지혜는 모든 지식의 근본
지혜의 관심, 지혜의 도구, 지혜의 결과, 지혜 위에 건설되는 세상

세상을 건설하는 것은 창조하려는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많은 건설들은 세상을 더욱 황폐케 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는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 그것은 사람을 미련하게 합니다.
그 순간에 자신을 최고인 것처럼 만드는 것이 욕심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겐 그 모습이 가장 어리석게 보입니다.
지혜는 모든 사람들을 유익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결과는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습니다.
지혜는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이 열려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는 사람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욕심은 물건에 지혜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지혜는 어리석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지하지 않습니다.
무지하면 지혜로울 수 없습니다.

지혜의 도구는 지식입니다.
그러므로, 성실하지 않으면 지식을 얻을 수 없으며, 지혜로울 수 없습니다.
지혜야 말로 세상을 건설할 힘입니다.
지혜의 기둥으로 세워진 세상은 사람들을 평안과 기쁨을 제공합니다.
거기에는 보호와 안식이 거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황폐한 것 만큼 그 세상의 기둥은 욕심으로 얼룩진 미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