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용카드사는 누가 평가하나?"
Journalist : 창조 | Date : 02/03/31 0:38 | view : 463271
 
changjo@unpyong.net    http://www.changjo.com   

신용카드사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자신의 신용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즉, 소위 '사용한도'라는 것으로 개인의 '신용'이 평가된다. 


그런데, 요즘 '삼성', '엘지' 두 카드사에 중징계가 떨어졌다. 


3개월간 신입회원을 모집할 수 없다는 것이다. 





모가 어쨋다는 그랬는가? 


세간에는 그저 경제력이 없는 


10대 20대에게 신용카드를 무분별하게 발급했다는 것인데, 


그것이 뭐 그리 잘못되었다는 것인가? 





여신관리하는 회사의 어떤자가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2002.3.30)의 인터뷰를 이렇게 했다. 





'카드사에서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잘못된 것이 없다. 


그것은 고도의 비지니스 기술이다.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운영은 선진국 수준이다. 


혹, 문제가 있는 것은 신용카드사의 책임이 아니다.' 





여기서 '문제'는 무슨 문제이고 


'책임'은 또 무슨 말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용카드 빚을 갚으려다가 


가족 몰래 몸을 파는 일을 하는 여대생 등의 경우를 파헤쳤다. 





신용카드사의 그 '고도의 기술'은 무엇일까? 


단언컨데, 여대생 등 여자들에게는 신용한도를 많이주고 


남자들의 경우는 신용카드를 오래 사용했어도 


신용한도가 거의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남자는 신용카드 빚이 밀렸을 경우 몸을 팔수 없지만, 


여자들은 몸을 팔아서라도 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전략이 그 여신회사 관리자가 말하는 전략인 것이 아닐까. 





신용카드사가 정하는 개인의 신용한도 평가기준이 


국민들에게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다. 





신용카드사의 신용평가 기준은 누가 평가하는가? 


신용 없는 신용카드사는 어찌 처리해야할까? 


방법이 없다면 그런 사회는 정말 잘못된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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