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준비] (7) 21세기 주제는 '대중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부터'
Journalist : 창조마을 | Date : 22/12/12 1:58 | view : 2889
 

21세기 주제는 '대중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부터'

나의 21세기 주제는
[ 과거로 부터의 진행 방향 ]과
[ 21세기 현재의 당면 과제 ]의 개연성을
밝히는 형식을 지닌다.

즉, 21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담론'을 파악하는 것이다.
단지, <과거에 대한 현대적 비판>이나
<과거로 부터의 흐름> 인식 정도로는
21세기를 '감당'할 수 없다.

비록, 대다수의 시민들은
사상도 모르고,
전문 지식도 없고,
개념적 인식도 미비한 '대중'이지만,
이들에겐 <신이 내린 묘한 힘>이 있다.

이른바 '인내천', '임금님도 어찌 못한 민심' 등은
바로 이 힘에 대한 현상학적 인식을 방증한다.

그러므로, <21세기를 준비>한다는 것은
곧, 민심을 파악하는 것이며,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답답함과 고통의 외침에 반응하는
'하늘의 소리'를 찾는 것이다.

과거 노아는 하늘의 소리를 듣고 산에 배를 만들고,
과거 아브람은 나이 70에 새로운 도전을 하였고,
과거 모세는 80에 홍해를 갈랐다.

또 다윗은 돌팔매로 골리앗을 쓰러뜨렸으며,
바울은 텐트메이커 사역을 하였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더 이상의 교리논쟁은 그쳐야 한다.

왜? 대중은 더 나은 교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중요한 것'을 할 때가 아니라,
<절실한 것>을 할 때인 것 같다.
출애굽의 시작이
히브리 노예들의 원성이 하늘에 들리는 것에서
시작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잠시 손을 놓고,
잠시 숨을 고르고,
제발 주위를 둘러보라!!!

없어서 못 찾고,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다.

선생을 자처하는 이들은
불을 밝히려는 욕심을 내려 놓고
백성들의 신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부터 해야 한다.

그래야 '민심'에서
'천심'을 듣고 명을 받을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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